안녕하세요.
코로나가 발발 한 이래로 2020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변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코로나 주요 변이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그리고 지금 한국을 강타하고 있는 오미크론 까지 지속적으로 변이가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해외에서 오미크론과 델타 변이가 합쳐진 오미크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새로운 변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어떻게 발견되었는지?
- 올해 1월 처음 델타크론이 발견되었을떄는 오염된 실험환경으로 인해 잘못된 결과로 인식을 했습니다.
- 하지만 지속적인 검토 결과 3월 10일 업데이트에서 바이러스 염기서열의 국제 데이터베이스는 프랑스에서 33개의 새로운 변이체 샘플, 덴마크에서 8개, 독일에서 1개, 네덜란드에서 1개를 보고되었습니다.
2. 델타크론은 위험할까요?
- 치명률이 높았던 델타,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의 합쳐졌다고 하면 매우 심각 하게 볼수 있습니다.
- 하지만, 델타크론의 경우 바이러스의 표면은 오미크론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신체가 오미크론을 인식하는 것처럼 그것을 인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처럼 치명률은 낮다고 예상 할 수 있습니다.
3. 델타+오미크론이 합쳐진 변이는 왜 생기나요?
- 사람들은 때때로 한 번에 두 가지 버전의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 사람이 감염된 혼잡한 술집에 가면 둘 이상의 바이러스를 들이마실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두 개의 바이러스가 동시에 같은 세포를 침범할 수 있습니다. 그 세포가 새로운 바이러스를 생산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유전 물질이 섞여 잠재적으로 새로운 하이브리드 바이러스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4. 델타크론이라고 계속 불러질수 있을까요?
- 현재 델타크론이라는 명칭이 가장 알려진 명칭입니다
- 일부 과학자들은 AY.4/BA.1 재조합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새로운 명칭 방식에 의하면 델타크론이 XD로 불릴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 정리 하였듯이, 델타크론 이름에서 주는 파급력보단 큰 위험성은 없어 보입니다.
아직 한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며, 한국에는 아직 델타크론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코로나가 계속 변이가 생기며, 코로나가 이젠 생활 속으로 계절독감처럼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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